가상화폐의 악재가 예상되고 있으며,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너무 많은 변동성 요인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각국 금융규제와 유명인사의 말 한마디로 인해서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고된 악재들이 널려있어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전 부터 각국 금융당국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가상화폐의 투기성, 가상화폐의 내적 가치 부재가 서구권의 금융당국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 이 블로그에서 반드시 알아할 내용 ❖
- 국가적 가상화폐의 부정, 불법화의 가능성
- 자생능력 부족한 생태계 (일론머스크)
- 범죄 수단과 범죄 자금으로의 활용
이론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세계 경제 장악력에서 전통적인 화폐를 이용해 장악력을 가져온 국가라는 거대 권력이 익명성을 무기로 한 탈중앙화 추세의 가상화폐를 통제할 수 있겠는가?
각 국가는 통제력을 잃어서 세계 경제 장악력이 사라지기 전에 가상화폐의 존재를 부정할 수도 있다고 예상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규제 찬반 ( 마진거래 불법화 & 금지 가능성)
1. 해외발 악재 (자금세탁, 범죄자금, 일론 머스크)
➤ 건강하지 못한 생태계의 한계 ( 범죄자금, 투자사기, 유명인 SNS)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 가상화폐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자금 세탁과 탈세가 혐의가 있는 것오 보고 조사에 착수하였습니다.
- 유럽연합 : 디지털 자산 거래, 발행 포괄적 규제 도입 추지
- 국제자금세탁 방지기구 : 탈중앙화 금융과 대체 불가능 코인 포함한 모든 가상화폐 거래 모니터링
- 일론 머스크의 도지코인 : 유명인사의 말 한마디에 큰 등락을 보이는 것이 탄탄하지 못한 생태계라는 증거
- 범죄 자금 : 거의 대부분의 해커가 가상화폐 요구, 마약 및 불법 동영상 거래 가상화폐 결제
- 투자 사기 : 불법 거래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음 ( 제도권 투자자산으로 인정받지 못함 )
제일 큰 우려는 변동성의 요인이 발생하면 가치의 변동성이 너무 커서 취약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결국 투자자의 손실로 돌아갈 것이고 블록체인 기술이 아닌 가상화폐의 활용성이 투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바로 아래에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악재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국내발 악재 ( 소득세 부과, 관련 부서 부재, 거래소 폐쇄 )
➤ 차별적인 소득세 부과, 예정된 거래소 폐쇄, 잡코인 상장 폐지
그런데 이러한 악재는 우리나라만의 상황에서도 충분히 내재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중적인 기준의 규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산으로 인정하지는 않지만 거래에 대한 소득은 인정하는 모순적인 정부의 태도입니다.
- 소득세 부과 : 2022년부터 가상화폐 양도소득세 부과 (주식과 차별적인 대우_250만 원부터 과세)
- 규제 법안 : 법안 발의를 예고하여도 관여할 부처가 서로 떠미는 형태 (기재부 vs 금융위원회)
- 거래소 폐쇄 : 실명 계좌 확보 못한 거래소 폐쇄 예정 (투자금 손실 우려)
- 코인 상폐 : 실명 계좌 제공 은행의 잡코인 정리 요청
- 투자 사기 : 투자사기, 시세조정, 비정상 거래에 대한 처벌 기준 부재
어찌 보면 우리나라 악재가 더 크게 와 닿을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더 활발한 가상화폐 시장을 가진 우리나라가 오히려 명확한 스탠스를 가지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불안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해외발 호재가 있더라도 우리나라의 독특한 가상화폐 생태계가 지속된다면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대비책이라고 하면 비교적 튼튼한 거래소 이용, 잡코인 거래 금지, 거래 가상자산에 대한 정보 확인 필수, 호재 및 전망 분석이 필수로 보입니다.
잡코인 상장폐지 & 거래소 코인 정리 예상 (3분 투자_진도지코인, 카르다노 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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