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인 상장폐지 가능성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초부터 도지코인의 열풍으로 잡코인에 대한 장기 투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지코인은 특별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지코인과 같은 폭등을 노리는 사람들이 늘어가지만 그만큼 상장 폐지되는 코인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 9월 시행되는 가상화폐 실명 거래 계좌 인증에 의해 모든 거래소가 은행으로 부터 실명 계좌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형 은행들이 그냥 쉽게 주지는 않습니다. 자신들의 리스크와 도덕적인 이미지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이 글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 ❖
1. 상장 코인 중 1/4이 사라진다.
2. 코인 작전 세력이 만든 잡코인이 많다.
3. 2021년 9월 이전에 거래소에서 코인 정리 예상
4. 생존 가능성 있는 잡코인은 무엇?
➤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와 상황이 변함에 따라 생태계 정리가 필수
1. 잡코인 상장폐지 사유
최근 1년간 상장폐지된 가상화폐는 총 76개입니다. 그리고 그 1년 동안 신규 상장된 280개라고 합니다. 결국 상장된 가상화폐의 25% 상장폐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장폐지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잡코인 한 종류인 진도지코인이 대표적입니다. 밈코인으로 개발자가 잠적을 하였습니다.
- 향후 개발 계획, 사업의 지속성이 불투명
- 개발자나 발행자가 잠적이나 비협조
결국 잡코인은 투자자의 감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시된 정보가 부족하고 발행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진도지코인은 도지코인의 유행으로 투자자를 받아들이고 도망간 전형적인 사기 범죄입니다.
2. 시세 조정이 쉬운 잡코인
➤ 공시정보가 적은 잡코인은 발행 배경과 활용도 분석이 필요합니다. (백서 확인 필수)
이렇게 사기 사건에 사용되는 잡코인이 많은 이유가 발행량이나 시총이 작기 때문에 시세조정이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근거 없이 시세가 상승을 포착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 시린토큰 일화
2021년 3월 31일 업비트에서 상장폐지 예정이었던 이 코인이 29일에 63%의 급등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시장의 개인투자자들이 주목을 끌로 묻지마 투자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30일 30%가 폭락하고 결국 상장 폐지됩니다.
이렇게 시세조정이 쉽다는 것을 이용해서 일부 세력들은 실제 가상화폐를 발행하기도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기에 가까운 불법적인 행위를 처벌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바로 아래에서 잡코인 집단 상장폐지 사유에 대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 잡코인 정리를 요청하는 은행들
➤ 잡코인의 집단 상장폐지가 코앞
2021년 9월부터 국내 모든 거래소는 은행으로 부터 실명 계좌를 발급을 받아야 하여서 거래를 해야 합니다. 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규제가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투자보호 규제는 없음)
현재는 대형 거래소만 대형 은행과 제휴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은행들이 잡코인에 대한 정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대형 은행의 이미지 유지와 리스크 최소화 필요성 증대
- 잡코인의 위험성 (블록체인 기술력, 시세조정 세력 개입)
- 투자자의 손실과 피해와 은행 리스크 방지 필요
- 코인의 종류가 많으면 은행이 통제하기 힘들다.
현재 우리나라의 거래량의 많은 부분이 잡코인이고, 우리나라에 상장된 가상화폐의 개수도 너무 많은 편입니다. 현재의 금융 시스템 근처로 가기 위해서는 가상화폐 생태계 정리가 필연적이라고 판단되는 이유입니다.
4. 카르다노 에이다
➤ 3세대 가상화폐의 성장동력 확인
하지만 우리는 이미 커버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에 대한 투자보다는 높은 리스크가 있는 반면 높은 수익을 가져다 주는 코인이 필요합니다. 현재 시세보다 더 큰 상승의 여력이 있는 알트코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카르다노 에이다를 눈여겨 보았습니다. 1세대 비트코인, 2세대 이더리움을 이어갈 3세대 가상화폐 에이다가 새로운 대세 화폐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바로 아래(링크)에서 카르다노 에이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2의 도지코인 루머_ 호재와 전망 ( 에이다_디지바이트_비체인_세이프문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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