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IFDT's Research)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전망과 SK 하이닉스 주가 상관 관계 분석

by 대한민국의 2021. 5. 22.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전망과 국내 업체인 SK 하이닉스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시작이 최대 매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슈퍼 사이클 진입되었다는 분석과 평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대장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가는 우상향 할까요?

 

 

✣ 슈퍼사이클

장기적인 제품이나 자재의 가격 상으로 관련 업계의 매출 상승이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원래는 원자재 시장에서 먼저 나온말인데 전 산업계 퍼진 경우입니다. 모든 산업은 호황기(슈퍼사이클)과 침체기를 반복합니다. 보통은 업계에 따라 10년 ~ 20년 주기로 반복되는 편입니다. 

 


❖ 이 포스팅의 주요 내용 ❖

 

-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 목표주가는 왜 낮아쳤을까?


 

1.  메모리 반도체 시장 현황 확인

 

데이터 서버 증가 ( 수요 폭발 )

 

올해 국내 메모리 반도체 매출 실적이 계속 상승하고 있고 내년에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매출액이 이전의 호황기(2018)년의 매출액을 넘어 설것라는 전망이고 그 주도권을 이끌어가고 있는 국내 업체의 매출 실적도 당연히 최고 일 것입니다. 

 

  1. 우리나라가 주력하는 D램의 가격이 상승
  2. 내년 또는 내후년에 매출액 최고 예상
  3. 코로나 19로 인한 IT기기 사용량과 판매량 급증
  4. 클라우드 데이터 서버 증설 불가피
  5. 전세계 D랩 점유율은 대한민국이 70% 이상

 

위 와 같은 상황 이유로 국내 메모리 반도체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로 전반적인 반도체 수요의 급증과 공급 계획 축소가 반도체 가격을 상승시켜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호황기의 진입이 개인 투자자의 염원인 주가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인지 궁금합니다. 

 

바로 아래에서 국내 메모리 반도체 생산 업체 주가 전망에 대해서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

 

 

2.  SK 하이닉스 주가 전망

 

목표가를 낮춘 증권사

 

국내 메모리 반도체를 주도하는 기업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입니다. 전 세계 점유률을 보면 삼성전자(1위, 약 40%)와 하이닉스(2위, 약 30%)가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장악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황은 실적으로 이어졌고 작년 대비 영업이익이 30%나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영향으로 이들 기업의 주가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대형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낮추어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

 

  • 삼성전자 11만 1000원 -> 10만 1000원
  • 하이닉스 17만 5000원 -> 16만 5000원

 

그렇다면 증권사들은 왜 목표주가를 낮게 조정을 하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기대보다는 늦어져 전세계 경기 회복이 더디다
  2. 수요는 많아졌으나 실제 반도체 수출 물량은 그에 따르지 않는다. 
  3. 대형주는 이미 상승이 이어졌다. 
  4.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에 각국 정부가 개입이 되어서 판매량에 간섭을 받고 있다. 

 

대략 이 정도의 이유가 향후 투자 심리에 적용이 될 것 같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유를 정확하게 보면 향후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확정된 사유는 하나도 없으며, 매출 증가는 확정에 가까울 만큼 가능성이 높습니다. 

 

  • 현재 하이닉스 주가는 122,000원 수준 목표가는 17만 원 대로 주가 상승은 이미 예상
  • 얼마 오를 것인가(목표주가)가 낮게 책정, 10% 이내로 조정
  • 악재에 의한 투자심리는 미비한 수준

 

결국 SK 하이닉스 주식을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정리해 봅니다.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호황도 있지만 가상화폐 시장에서 빠진 자본이 가상화폐보다는 안정자산이라고 평가받는 주식시장으로 일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일부는 안정자산의 대표인 금 시장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변동성에 이미 지쳐서 금 시장이나 원자재 ETF에 투자를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