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급여_부모급여_첫만남이용권 300만원 한번에 가능하다고? 신청 전에 꼭 읽어야할

 

 

 

이번 포스팅 시리즈는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 장려정책은 대부분 금전적인 지원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출산율이 감소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라는 것을 정부에서 충분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육아를 위해서 휴직을 할 때 지급받는 급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부터 남들보다 확실하게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가적인 경제적 지원으로 출산 후 양육비 부담을 지원하기 위한 양육수당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아휴직급여 남들 보다 최대 900만원 더 받는 방법_맞돌봄 특례지원 쉽게 받는 방법_휴직수당계

 

 

신생아 3종 특례_특별공급_특례대출_신청 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3가지 조건_출산_임신_증명_디딤

 

현재 양육비 지원 정책의 예산이 늘어남에 따라서 부모급여 및 다자녀 첫만남이용권에 대한 지급 금액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먼저 부모급여 지급액 확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모급여 

 

먼저 부모급여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부모급여는 생후 24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지급되는 것으로 양육비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기존에는 만 0세 아동 부모에게 월 70만 원, 만 1세 아동 부모에게 월 35만 원을 지급해 왔습니다. 

 

하지만 2024년부터는 지급액을 상향하여 지급하게 됩니다. 

 

• 만 0세 아동 : 70만 원/월  → 100만 원/월
• 만 1세 아동 : 35만 원/월 → 50만 원/월

 

 

1.1 부모급여 신청 방법

 

부모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자녀 생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왜냐하면 생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적용되어 지급받을 수 있지만, 생후 60일에 지난 후에 신청할 경우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매월 25일마다 계좌로 부모급여가 지급되게 됩니다. 

 

- 부모급여 신청바로가기-

 

"부모급여"로 먼저 검색부터 해야 합니다. "클릭"

 

 

2. 첫만남이용권 지원금

 

첫만남이용권은 신생아 1인당 200만 원의 한도로 일시금을 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는 형태의 양육비 지원 정책입니다. 지금까지는 2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원하였고, 2024년에는 지원 금액이 확대됩니다. 

 

2024년에는 다자녀 출생할 경우 둘째 이상 자녀부터는 최대 300만 원까지 확대되어 지급이 됩니다. 첫아이인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200만 원을 지원받게 되고, 둘째 아이는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 첫만남이용권 신청 및 사용방법 영상 -

소매넣기 - 돈이 되는 할인 혜택 정책 정보

 

 

첫만남이용권은 소득 기준이나 아동 수에 관계없이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한 아이라면 모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급이 결정된 경우에는 1개월 이내로 국민행복카드에 금액이 충전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이의 주민등록상 출생일부터 1년까지 정부 지원금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