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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매달 월급 받는 ETF 투자 전략! 커버드콜 ETF 완전 이해_월배당금_월분담금_배당금_분담금

by 대한민국의 2024. 4. 8.

 

 

 

투자를 가장 큰 목적은 수익률과 환금성입니다. 얼마나 많이 벌고, 확정된 수익을 내가 얼마가 가져갈 수 있는 게 투자의 기본이자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주식이나 ETF는 환금성에 대해서는 부동산 투자(임대료)보다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월급처럼 받을 수 있는 ETF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월급처럼 받는 분담금 투자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중해서 꼼꼼하게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ETF 투자는 주가의 상승을 인한 차이를 수익으로 합니다. 물론 주식이나 부동산 대부분의 투자는 시세차익을 수익의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투자자분들은 이러한 시세차익과 더불어 또 다른 수익을 기대하고 투자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수익을 바로 "분배금"이라고 합니다. 

 

ETF의 분배금은 많은 분들이 주식배당금과 유사한 것이라고 알고 계신데 주식배당금은 분배금의 영역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ETF 분배금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분배금 : ETF에 편입된 주식이나 채권 등의 기초자산에서 얻을 수 있는 이자, 배당금, 임대료와 같은 수익을 합하여 ETF투자자들에게 일정 기준에 의해서 나누어주는 것을 말한다. 

 

 

주식 투자 시작_ETF 투자 장점 3가지 ( 초보 투자자 권장 종목 )

주식 투자 시작은 ETF 투자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주식거래를 할 경우에는 주위에서 사라고 하는 종목에 투자하거나 누구나 사는 우량주에 투자할 경우가 많습니

출처 : 인베트스먼트 U 포럼

 

 

보통의 주식 배당금의 경우 1년에 한 번 책정하여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상장기업들은 연말에 해당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지급하기도 합니다만 상장기업에 따라 상이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막상 1년에 한 번 지금 하는 주식 배당금의 경우에는 아주 많은 주식을 가지고 있거나, 삼성전자(우)처럼 배당 우선주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유의미한 수익이 되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라면 배당금은 보너스의 개념을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매월 월세나 월급 받는 것처럼 매월 분배금을 나누어 주는 ETF가 있다면 매수하시겠습니까?  

 

요금 매월 배당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월 쏠쏠하게 분배금을 지급받게 되는데 1년에 한 번 받는 것보다 매달 받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해당 ETF가 시세 변화에 따라서 높은 수익과 낮은 손실로 운영되면서 매월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어떤 전략으로 ETF를 운영하여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지 알아보고, 손실 출구 전략이나 적극적인 투자 시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기 있는 커버드콜 ETF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커버드콜 전략

커버드콜 투자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알려드릴 사항은 커버드콜, 콜옵션이라는 잘 모르는 용어에 대해서 혼란스러워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이해하기보다는 이런 전략으로 수익을 창출하는구나!라고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버드콜이란?

주식이나 채권 같은 기초자산을 매수한 다음, 그 기초자산에 대한 콜옵션을 파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콜옵션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옵션이란?

한마디로 정리하면 "미리 정한 가격으로 미래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활용하는가에 대해서 살펴보면, 콜옵션을 판매한 운영사는 콜옵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콜옵션을 행사하는 그 가격에 주식을 매수한다고 하면 무조건 해당 가격에 팔아야 합니다. 

 

이러한 콜옵션을 이용해서 커버드콜 전략을 수행하게 됩니다. 

 

ETF운영사는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할 기초자산을 사들이고, 이에 대한 콜옵션을 사람들에게 판매합니다. 그래서 기초자산의 시세차익 이외에 콜옵션을 판매하면서 얻는 수익으로 시세 상승 시에는 안정적이고 추가적인 수익을 가질 수 있고, 반대로 증시가 하락할 때에는 손실을 일부 줄일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이해하기 어렵다면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 월배당 ETF 영상으로 한방에 정리 (출처 : 매일경제) >

출처 : 매경 자이엔트TV 유튜브 채널

 

 

증권사 1이 애플주식을 8만 원에 구매하였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증권사 2에게 한 달 뒤에 애플 주식을 8만 원에 살 수 있는 콜옵션을 팔고 그 대가(옵션프리미엄)로 3천 원을 받았습니다. 

 

(상승시기) 한 달 뒤에 애플주식이 9만 원이 되었다면, 증권사 2는 콜옵션을 행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증권사 1은 보유한 애플주식을 어쩔 수 없이 8만 원에 팔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증권사 1 입장에서는 1만 원을 수익 대신에 3천 원을 수익으로 가지게 됩니다. 

 

(하락시기) 반대로 애플주식이 7만 원이 되었다면, 증권사 2는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증권사 1은 애플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게 되면서 1만 원 잃게 되지만, 이전에 콜옵션을 증권사 2에게 3천 원에 팔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7천 원의 손실만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정리) 커버드콜 전략은 누구도 증시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힘듬에 기초를 하게 되어 상승시기가 왔다면 시세차익과 일부 콜옵션을 이용한 추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반대로 하락시기가 온 경우에는 적극적인 콜옵션행사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개인이 취하기는 어려운 것이고 전문적인 운영사가 운영하는 ETF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2. 커버드콜 전략의 장점 (높고 지속적인 수익률)

 

그런데 생각해 보면 콜옵션 판매 전략은 손실을 줄일 수 있기는 하지만 상승장일 경우 실제 시세 차익보다는 낮은 수익을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결과적인 수익률은 낮은 것 아니냐라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버드콜 ETF라고 해서 모든 기초자산을 커버트콜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ETF의 순순한 운영 목적이 추종하는 지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결코 낮은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분배금을 포함한 수익률이 높은 편에 속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가져다준다고 하여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왜냐하면 기초자산에 투자해서 받은 배당금과 이자가 있을 것이고, 이에 콜옵션 판매한 옵션프리미엄까지 투자자에게 나눠주기 때문에 결코 낮은 수익률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연 12%에 달하는 분배금을 지급하는 ETF가 등장하였고, 미국 시장에서는 무려 연 70% 분배금을 지금 하는 커버드콜 ETF도 출시되었습니다. 

 

3. 커버드콜 ETF의 단점 (무손실 출구 전략)

 

하지만 커버드콜 ETF가 무적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당연히 모든 투자에는 "원금보장", "수익률 보장"이라는 조건은 없습니다. 시세상승에 대한 수익과 다양한 기초자산의 추가수익을 모두 받을 수 있다는 것에서 장점이 있는 것이고, 아래에 설명할 단점을 고려하더라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면 커버드콜 ETF에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배당률 67% ETF가 무엇일까요? 출처 : 수페TV>

출처 : 수페TV 유트브채널

 

 

(주가 상승의 한계) 증시가 오르는 상승장에서는 콜옵션 판매라는 저항조건이 있기 때문에 기초자산의 가치가 오른다고 하였도, 일부 콜옵션을 행사할 경우 시세상승에 의한 수익의 제한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단, 콜옵션의 규모와 비중에 따라서 수익률의 제한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금보장여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원금을 반드시 보장하는 투자는 없습니다. 모든 투자는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것이고 리스크를 회피하거나 넘어서야 수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당연스럽게도 커버드콜 ETF도 원금을 잃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분배금을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도 기초자산의 가치 하락이 지속화되면 원금 손실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분매금보장여부) 대부분의 커버드콜 ETF는 분배금을 무조건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상품 운영시 분배금에 대한 보장의 의무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ETF운영과 상황에 따라서 분배금의 비율과 규모는 달라질 수 있고, 모든 ETF가 동일한 시점에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분배금 수익률만 고려하지 말고, 얼마나 오래 안정적으로 분배금을 지급해 왔는지가 가장 중요한 체크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커버드콜 ETF 투자 시점 

 

앞서 커버드콜 ETF 전략 즉, 콜옵션 판매 전략의 원리를 이해했다면 대략적인 투자 시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이 커버드콜의 특징을 꼭 짚어서 설명하면, 상승장일 때는 큰 수익을 보기 힘든 구조이고, 하락장에서는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모두 고려한다면, 상승장에서는 특정 종목에 대해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고, 하락장에서는 본인의 투자 철학에 맞게 관망 또는 신중한 투자를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커버드콜 ETF는 주식시장 자체가 횡보합 일명 박스권에 있을 때 일정한 비율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횡보합이라면 개별 종목으로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들고, 신중하게 고민하는 것보다는 일부 자산을 커버드콜 ETF로 옮겨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5. 커버드콜 ETF 알아보기 (국내 시장 위주)

 

아래의 링크는 국내 출시 커버드콜 ETF 소개한 자료입니다. 연간 4%를 시작으로 최대 연 15%까지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 소개서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지금까지의 커버드콜 ETF에 대한 포스팅은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고, 모든 투자는 본인의 현명한 결정을 통해서 진행하시고, 그 결과도 투자의 경험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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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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