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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주식 증여 적절한 시기 하락장 증여세 상속세 절약하는 방법 556번

by 대한민국의 2022. 7. 16.

 

주식 증여 절절한 시기와 하락장에서는 주식 증여의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상속세율은 다른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과세표준이 10억 원이 넘게 되는 경우 40%의 상속세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그리고 30억 원이 넘게 되면 50% 세율을 적용하게 되어서 국가에서 가져가는 상속자산이 절반이 넘게 되는 것입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간에 앞으로 자산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되고 이 자산을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경우라면 이번 포스팅을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미리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이미 자산의 가치가 올라간 후에 상속해서 많은 상속세를 내기보다는 사전에 증여를 해서 미래에 낼 상속세를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상속이 시작된 10년 이내에 증여한 재산도 상속세에 합산되기 때문에 사전 증여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사전 증여의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증여와 관련하세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고, 부동산의 경우도 시기와 방법은 유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포스팅 내 영상자료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식증여 상속세 피하는 방법 관련 영상 썸네일

 

1. 주식 증여 적절한 시기

 

증여의 기본은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자산을 증여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사전에 증여하지 않는다면 추후 가치 상승 후 상속할 경우에는 최대 50%를 국가에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 650달러 해외주식 700주가 있습니다. 

 

이 700주를 자녀에게 현재 증여할 경우에는 증여세가 9천만 원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계속 보유하고 있다가 주가가 4000달러까지 상승했을 경우에는 세금의 규모가 달라지게 됩니다. 만약 다른 사라에게 양도를 했다면 6억 4천만 원의 양도소득세가 발생할 것이고, 상속을 했다면 상속세 한계율 50%를 적용받아서 17억 원의 상속세를 부담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전증여를 하게 되면 미래의 가치 상승에 대한 상속세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전 증여 후 10년 이내에 상속을 따로 시작하게 되면 사전 증여 분도 상속으로 포함되어서 상속세 절감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전 증여를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여도은 앵커의 돈되는 돈TV / DDTV

 

2. 주식 증여의 장점

 

재산을 자녀에게 증여할 때 부동산이 좋은지 주식이 좋은지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치의 상승분에 대해서는 본인의 자산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어떤 자산을 증여할 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먼저 부동산 증여의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증여세 이외에 취득을 하였기 때문에 취득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소유권 이전에 대한 등기 이전을 해야 하는 행정적인 절차가 있고 부동산을 보유했다는 것 만으로 납부해야 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증여의 경우는 계좌이체 수준의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됩니다. 그리고 취득 시 발생되는 취득세가 없고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와 같은 보유세도 없습니다. 그래서 절차상이나 세금 관련해서 여러 가지 부담이 덜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식의 경우 향후 자산의 가치가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하락세에서 증여하는 것이 절세효과에서 뚜렷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더 떨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증여 취소

 

만약 주식을 사전 증여하였는데 주가가 더 떨어지게 되고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증여세 신고 기한 이내에는 취소가 가능합니다.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면 증여 취소 후 다음 증여 시기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의 증여보다는 쉽게 철회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재 손실 중인 주식을 증여했다면 국내 상장주식의 경우 양도차익이 비과세이기 때문에 주식 증여 시 주의 사항은 없습니다. 만약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국내 주식의 대주주, 비상장, 장외거래, 해외주식 등)이라면 양도소득세에 대한 계산을 신중하게 해보아야 합니다. 

 

주식 대체 증여세 관련 영상 썸네일
출처 : 투자로그인 - NH투자증권

 

예를 들면 해외주식을 애플과 테슬라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현재 애플 주식에서는 5000만 원의 이익을 보고 있고 테슬라에서는 손실이 5000만 원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양도차익이 없기 때문에 양도소득세가 없겠지만 테슬라의 미래 가치 상승이 예상되어 사전 증여를 해버리게 되면 애플 주식 이익의 5000만 원에 대한 수익을 실현하게 되면 22% 정도의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자녀에게 현금을 증여해서 낮은 가격에 테슬라 주식을 매수하게 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식 증여 절절한 시기와 하락장에서는 주식 증여의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래 가치 상승이 뚜렷한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일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증여가 용이한 측면이 있고, 시기적으로 적절하다면 취소도 가능하다는 점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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