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ETF 장기투자_단기투자_괴리율 (486번)

 

원자재 ETF 장기투자 단기투자 괴리율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자재뿐만 아니라 모든 ETF에는 괴리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실제 시장과 ETF 간의 가치 차이를 말하는 것인데 이 괴리율을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ETF 투자의 기본입니다. 현재 원자재 급변동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국제 정세의 급변으로 인한 불안한 상황에서 원유와 같은 원자재 가격이 크게 변동하고 있습니다. 원래 경제적인 상황에 불안요소가 생겨나면 실물 가치가 있는 것들에 자금이 몰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원유나 희귀 금속, 석탄 등 자재에 대한 가격이 급등하거나 달러나 금으로 투자금이 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럴 때 원자재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도 있지만 원자재 시세나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이 아닌 ETF는 실물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리스크가 적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기간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도 힘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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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TF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면 원자재 시장의 불안도 지속되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원자재 가격이 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자재 자체에 투자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원자재 ETF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이유는 손쉽게 주식처럼 투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TF는 상장지수펀드라고하고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서 손쉽게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펀드입니다. 

 

특히 일반적인 펀드와는 다른 ETF만의 특징이 좋은 투자방안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ETF는 하루에 여러 번 순자산가치가 계산되기 때문에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실제 코스피 200을 추종하는 ETF의 경우 코스피 200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ETF에는 레버리지와 인버스라는 파생상품이 있습니다. 레버리지는 기초지수의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의 수익 또는 손실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서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인버스의 경우는 기초자산의 가격을 반대로 추종하여서 기초자산의 가격이 하락을 해야 수익을 얻는 상품입니다. 그리고 인버스도 2배 이상의 설계 상품이 있어서 하락에 대해서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주식 종목을 추종하지 않는 원자재 ETF는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별도로 있을까요? 당연히 원자재이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원자재 ETF 투자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바로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원자재 ETF 투자와 괴리율

 

많은 사람들이 원자재의 시세 변동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 있다는 생각에 쉽게 투자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보다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ETF 파생 상품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고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수익이 좋은 만큼 손실도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자재 ETF 투자 시 주의 사항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1 원자재 가격 정보

 

급변하는 국제 정세로 인해 원자재 가격의 급등락은 대부분 국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이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해결될 수도 있고 지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쉽게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거의 베팅과 가까운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정확하거나 불투명한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를 하게 되면 시장 변동이 갑자기 일어났을 경우 즉시 리스크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투자자들은 무리한 투자를 지양해야 합니다. 

 

해외 레버리지 ETF, ETN 투자 방법

 

2.2 투자손실

 

앞서 설명한 레버리지나 인버스의 경우 수익률이 기초자산의 수익률에 곱하여서 결정됩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시세가 꾸준히 오른다거나 꾸준히 내린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즉, 등락을 반복하게 되면 기초자산(원자재)의 시세가 오르락내리락해서 수익률이 0%라고 해도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에는 손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자재 하락 비율과 상승 비율이 같아도 레버리지의 경우 2배의 하락과 2배의 상승을 해도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원자재 값이 처음 100원에서 20% 하락해서 80원이 되었고 다시 25% 상승해서 100원이 되었다고 하면 수익률은 0%입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100원에서 20%의 2배인 40%의 하락이 되어서 60원이 되고 다시 25%의 2배인 50%가 상승을 해도 90원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버스의 경우도 반대로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원자재의 가격이 급하게 오르고 내리는 상황에서 충분히 발생될 수 있습니다. 

 

3. 원자재 ETF 괴리율

 

ETF는 괴리율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실제 원자재 시장의 가격을 ETF가 추종하기 때문에 실제와 ETF 간의 가격차이가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을 괴리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괴리율은 투자위험 지표로 사용되는데 플러스인 경우는 시장 가격이 과대평가되어 있음을 의미하고 이것을 투자의 지표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단기간에 투자수요가 급증하게 되면 괴리율이 확대될 수 있고 이것은 상품 가격이 과대평가된 것이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도 수익을 적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괴리율이 높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정상화될 경우 과대평가된 금액으로 매입한 투자자는 투자의 손실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ETF 투자에서는 시장의 실제 가격 변동도 중요하지만 괴리율을 반드시 따져보아야 합니다. 반드시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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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ETF 장기투자 단기투자 괴리율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실제 ETF 투자를 초보들이 하기에 좋은 투자처로 말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알아본 것과 같이 고위험이 동반되는 파생상품,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는 잘못된 선택으로 실수하는 경우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결국 모든 투자는 본인의 투자시장에 대한 공부와 현명한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ETF 투자 장점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