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자격 확인서 발급 방법과 적금 가입조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이미 시행되고 이었던 정책으로 이번 한국판 뉴딜 2.0 추진 계획에서 좀 더 확대/적용되었습니다. 적립금액과 지원금액 규모가 대폭 증대되었으며 전역 후 목돈 마련의 기회가 커졌습니다.
이번 한국판 뉴딜 2.0 추진 계획에서는 청년 지원 정책으로 청년 내일 저축계좌와 장병내일준비적금이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바로 아래에서 청년 내일 저축계좌의 확대 적용 개편안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 조건 총정리 (중위 소득 100% 이하 차상위)
장병내일준비적금 주요 내용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장병들이 목돈을 마련하여 전역할 수 있도록 하는 적금 제도로써 이미 시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연 금리 5%대의 고금리가 적용되어서 만기 해시 시에 약 1000만 원 정도를 모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적금 납입 방식
우리 장병들이 30만원을 해당 적금 계좌에 납입을 하면 정부의 지원금 10만 원이 추가로 납입됩니다. 즉 병사 30만 원 + 정부 10만 원을 총 납입하여 월 40만 원을 납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 5%의 금리(15개월 이상 적립)를 적용받고 정부가 1% 추가 금리를 제공해서 만기 전역 시에는 약 1000만원 정도를 모아서 전역할 수 있게 됩니다.
육군을 기준으로 하면
- 18개월 X 월 40만원
- 원리금 754만원, 정부지원금 251만 원 (1% 추가 금리)
- 총 1005만원
◘ 가입 대상 및 방법 (가입자격확인서 발급)
가입대상은 현역 장병뿐만 아니라 국방의무를 다하는 어떠한 복무 형태도 가능합니다.
- 현역 장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시 회복 무 요원
- 현역 병사 준하는 급여를 받고 남은 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인 사람
가입하는 방법은 해당 소속 부대나 병무청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고 그전에 가입 자격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신청 전 가입 자격 화인서 발급 방법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가입 자격 확인서) 국방 인상 정보체계에서 병사 개인별로 신청 후 인사실무자가 승인하면 발급/출력 가능
- 신병의 경우에는 신병교육기관의 인사실무자가 통합으로 발급하게 됨.
이후 가입 자격 확인서를 발급받았다면 청년 내일 준비 적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반 장병) 휴가와 같은 출타 시에 일반 은행에서 가입해야 함. 반드시 가입 자격 확인서 제출
- (신병) 신병교육기관의 협약 은행에서 부대 방문, 단체로 가입절차를 진행
- (대리가입 필요서류) 신분증(병사와 대리인 모두), 가족관계 확인서, 가입 자격 확인서
또한 추가적인 혜택으로 이자소득이 비과세로 되고 정부에서 1%의 추가 금리를 제공하여 육군 기준 만기 전역 시 약 1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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