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랠리 최신 전망 정보_투캉스는 대형주로 몰려 (#421)

서머랠리 최신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모 증권회사에서 올해 서머랠리 예상은 어떠한지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여름철 일시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여름 한철 상승장에 우리가 기댈 투자처를 알아봅니다.

서머랠리(썸머랠리)란?

증권가 용어로 일시적으로 여름휴가철에 일시적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 이유로는 펀트매니저들이 여름 휴가 전에 가을 주식시장을 기대하면서 미리 주식을 매수하고 떠나기 때문이라는 것이 유력합니다.

❖ 이것만 확인하면 됩니다. ❖

⦿ 서머랠리 투자처와 종목 공개

1. 2021년 서머랠리 전망

스탠더스 앤 푸어스의 최근 10년간 여름철 (7~8월) 증시를 분석하였고 7회나 서머랠리 현상이 일어났다는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특히 국내 고액 금융자산가의 과반수 이상이 서머랠리가 찾아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상되는 현상으로는 코스피 기준으로 두 달 사이에 3600포인트 이상이 갈 것이라는 기대와 전망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여름휴가가 며칠 정도의 단기이기 때문에 휴가와 관련한 이유로 서머랠리가 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크게 이 두 가지로 정리가 되고,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상반기 역대급 매출에도 주가에 반영되지 않되 있기 때문에 이번 서머랠리에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러한 분위기는 개인 투자자의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번 서머랠리는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럼 바로 아래에서 이번 서머랠리 투자처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바로 확인 바랍니다. ▼

서머랠리에서 투자처는 바캉스와 투자를 합쳐서 '투캉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지보다 중요한 것이 투캉스 정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기 활력이 조금씩 성장세로 보이기 때문에 많은 전문투자자들이 국낸 주식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즉, 국내 대형주, 유량주로 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기업실적들이 코로나 이전보다 상승한 비교 효과가 있고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있기 때문에 안전한 대형주가 좋은 투캉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최고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반영이 되지 않은 점이 서머랠리 때 둑이 터지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요약해 보면, 국내 대형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가 눈여겨 볼만 합니다. 그리고 해외 주식도 마찬가지로 대형주를 중심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애플, 알파벳, 페이스북 등)

또한 베트남의 주식시장은 이미 상반기부터 좋은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ETF와 같은 간접 투자도 현명한 투자처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결국 주식투자는 개인의 현명한 판단에 우선 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